BIM설계, 하면 할수록 엔지니어링사는 '마이너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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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설계, 하면 할수록 엔지니어링사는 '마이너스의 손'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5.02.11 17:18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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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25-03-28 12:29:27
건설에서 bim이 필요한 이유는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bim은 도구이다
bim을 잘 활용하려면 기존의 시공현장에서 불편함을 아는사람들이 bim을 활용해 어떻게 편리하게 만들지 연구해야하고
bim을 스마트 기술등 활용할수 있게
새로운 편한 기술들이 규정에 맞겠금
지침을 내려야 한다
bim을 왜 설계사에서 담당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음
bim은 시공사가 주체가 되어서
시공의 생산성과 공기단축 품질향상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
그걸 공사를 모르는 설계사에서
bim설계 코딩을 짜고 있으니 이 악순환이 계속되는거야

2025-03-14 11:13:50
진짜 무슨 바람이 불어서 BIM BIM 하는지.. 프로그램 구입, 유지비만 해도 연 억단위.. 직원들 교육 시킨다고 시간 뺏겨.. 되지도 않는 기능으로 BIM 한다고 철야 작업... 직원들의 퇴사..
엔지니어링 업계 더 타락 시키는 정책같다.

ㅁㅁ 2025-02-23 19:36:14
진심 해본사람은 느낄껀데 bim 추진하는거 진짜 무슨 코메디 연극보는것 같음 ㅋㅋㅋㅋ
중앙부처에선 디테일한 시행책은 안내놓고 일단 bim전환하라고 던져놓고
발주처는 지들이 bim 보거나 사용할 능력도 없으면서 일단 정부 지침 때문에 bim 성과물 제출하라면서 결국 2d도면도 같이 제출하라 그러고 ㅋㅋ
시공사는 결국 bim이란게 따지고보면 시공에 더 도움이 되는 도구라고 볼수있는데 그저 설계사에 짬만 때리고

결국 bim대가는 못받으면서 짬처리는 다 당하는 설계사만 제일 불쌍

감리 2025-02-14 10:38:30
현 감리로서, bim에 대해 댓글을 보고 배우는 바가 큽니다. 결국에는 시공의 문제를 설계사에 넘겨, 시공에서 발생되어야 할 bim 비용을 설계사에 떠넘기는다는 거군요. 당연 시공 bim은 따로 비용을 줘야 할것 같네요.

설계 2025-02-13 11:49:18
설계단계에서 "BIM설계"라는 단어가 모순 아닐까요? BIM은 말 그대로 "정보가 들어간 3D 모델링"이니 설계시 검토하는 하나의 TOOL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간섭검토 등에 유용하게 쓰이긴 합니다만 각 공종별로 BIM 프로그램으로 설계를 진행하는 건 아니니 현상태에서 BIM설계라 함은 단지 3D모델링이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최종 목표는 유지관리를 위한 모델링까지 가기 위함일텐데 실시설계에 포함시켜서 독박씌우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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