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요율 45% 오를 동안 엔지니어링 4% 상승...“부실 설계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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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요율 45% 오를 동안 엔지니어링 4% 상승...“부실 설계 악순환”
  • 박성빈 기자
  • 승인 2025.04.04 10:4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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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2025-04-07 09:23:32
설계가 갈수록 오류가 많아지는 것은 돈 때문이다. 저가 발주에 따른 과도한 중복도, VE의 탈을 쓴 스팩다운, 기재부의 묻지마 예산 삭감, 그렇다고 감리는 어떠한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지역사 의무 참여에 따른 저임금 감리 채용, 예산절감 명목의 통합감리로 인한 기술인 부족, 기재부의 묻지마 예산 삭감... 이로 인한 책임은 모두 감리에게.. 이러니 젊은 엔지니어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탄핵 2025-04-05 14:08:36
영업임원들 살라고 저가 수주도 마다않으니 그 댓가가 적정한줄 아는 발주처
지들 돈도 아니면서 지들 주머니에서 나오는거마냥 생색내는 발주처
내역서에 반영 안된 사항을 당연히 시키는 발주처

올리지마 2025-04-04 15:43:25
안올려도 되니까 사업비 책정 똑바로 하고 대가대로만 주쇼
50억짜리 예산을 가지고 실시설계 요율적용할때
10.5억 적용하고 요율 6프로이하적용하고 거기다 30프로 적용 하는곳도 많은데

보디가드 2025-04-05 19:01:16
감리댓가가 45% 올랐지만 엔지니어힝 협회 및 감리협허ㅣ에서 한달 22일 근무일로 산정하던걸 20.5일로 깎아내리므로써 감리원 월급은 10년째 동결되고 자격증 없는 사람 영입으로 기술력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ㄴㅇㄹ 2025-04-10 11:10:34
설계업계에도 시공과 같이 영업이익률을 보전하라 설계내역서에 이익 10% 반영하는 것을 법제화해야한다 그리고 법적 제제가 늘고 행정절차가 복잡해진 만큼 책임에 대한 비용을 증가해야 한다 현재 국가는 설계사에 대해 비용없는 책임만 요구하고 있다. 대가가 올라가야 더 나은 기술인력을 모집하고 유출을 방지할 수 있지 이렇게 인건비 후려치기로 예산 낭비만 막으려고 해선 의사를 제외한 모든 산업에 기술자가 없어진다 기술자를 기술자 대우를 좀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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