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요율 45% 오를 동안 엔지니어링 4% 상승...“부실 설계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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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요율 45% 오를 동안 엔지니어링 4% 상승...“부실 설계 악순환”
  • 박성빈 기자
  • 승인 2025.04.04 10:4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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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 2025-04-14 02:48:11
내 참 국가부터 대놓고 설계업을 핫바리로 보니 ㅋㅋㅋ
걍 더러워서 탈설계 합니다

ㄴㅇㄹ 2025-04-10 11:10:34
설계업계에도 시공과 같이 영업이익률을 보전하라 설계내역서에 이익 10% 반영하는 것을 법제화해야한다 그리고 법적 제제가 늘고 행정절차가 복잡해진 만큼 책임에 대한 비용을 증가해야 한다 현재 국가는 설계사에 대해 비용없는 책임만 요구하고 있다. 대가가 올라가야 더 나은 기술인력을 모집하고 유출을 방지할 수 있지 이렇게 인건비 후려치기로 예산 낭비만 막으려고 해선 의사를 제외한 모든 산업에 기술자가 없어진다 기술자를 기술자 대우를 좀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

모닝 2025-04-07 11:42:44
감리도 더 올라야합니다.... 특정발주처... 어디라고 말은안하지만... 원 대가의 50%수준으로 작년말에 발주하여 30개이상 들어와야할 업체들이 15개밖에 안들어오는 웃지못할일도있었죠... 적정대가에 안전을 우선시해야하는 감리가... 이러니 발주처는 이런걸로 제재도 안먹고...무조건 싸게 싸게 싸게.... 질린다 정말...

감리 2025-04-07 09:23:32
설계가 갈수록 오류가 많아지는 것은 돈 때문이다. 저가 발주에 따른 과도한 중복도, VE의 탈을 쓴 스팩다운, 기재부의 묻지마 예산 삭감, 그렇다고 감리는 어떠한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지역사 의무 참여에 따른 저임금 감리 채용, 예산절감 명목의 통합감리로 인한 기술인 부족, 기재부의 묻지마 예산 삭감... 이로 인한 책임은 모두 감리에게.. 이러니 젊은 엔지니어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보디가드 2025-04-05 19:01:16
감리댓가가 45% 올랐지만 엔지니어힝 협회 및 감리협허ㅣ에서 한달 22일 근무일로 산정하던걸 20.5일로 깎아내리므로써 감리원 월급은 10년째 동결되고 자격증 없는 사람 영입으로 기술력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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