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도화가 몽골 울란바토르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시범설치 및 역량강화사업 PMC 사업을 수주했다.
24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최근 도화+서울시립대+건설기술원은 코이카가 발주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시범 설치 및 역량강화 PMC를 수주했다.
사업규모는 56억원이며 대상지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20개 학교다.
해당 사업은 몽골 울란바토르 스쿨존 교통안전 향상을 통한 사고 감소가 목표다. 장비 구축 및 스쿨존 실시설계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