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엔지니어링데일리)Jason 기자= 30일(현지시간) 미얀마 전력부는 태국 Kamrai Panit사의 협력업체인 Won Toll가 에야와디(Ayeyawady)주에 3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야와디와 양곤 지역 공단 전력공급을 위해 설립되며, 사업금액은 1억달러 규모다. 총 공사기간은 약 1년이며, 6개월 이내 50~100MW를 우선 공급하고, 완공 후 총 300MW를 공급할 예정이다.
Kamrai Panit사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Won Toll사와 미얀마 각지에 관련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