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연재⑤]TA경시되는 한국형 ODA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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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연재⑤]TA경시되는 한국형 ODA사업
  • 정장희 기자
  • 승인 2023.10.18 10:14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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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bird 2024-02-07 08:40:14
국내엔지니어링 회사들이 MDB가 발주하는 TA사업에 참여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엔지니어 1인이 몇개의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국내 현실에, 해외 출장 및 상주 요건 등
엔지니어들을 온전히 한 프로젝트에 투입해야 하는 TA성격상 어느 회사가 TA사업에 참여하라고 할지
마찬가지로, 국내 발주처가 TA사업으로 입찰하면 역량있는 국내 엔지니어링사가 과연 들어올까?

불의를보면꾹참어 2023-10-19 10:03:53
정책 당국자들은 대충 일수 밖에요
해외에 진출을 안해도 금빛 철밥통을 차고 있으니 끄떡 없으니까
자꾸 옆구리 찔러 해외에 진출하라하면 한군데 골라 샘플로 하는척만 하면 되니
결국 국토부를 비롯 도공 이하 민간기업화 해야 함 그게 정답임

삼안맨 2023-10-19 08:50:39
타당성조사에 돈을 더 많이 써야 모든 것이 더 좋아진다는 인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까지 협단체나 여기저기에서 제대로 뜻도 모르고 타당성조사가 중요하다고 했지, 이렇게 실증적으로 내용을 다뤄준 것은 정부장님이 처음인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김군 2023-10-18 16:47:10
대한민국은 엔지니어가 경시됨

그릿 2023-10-18 12:58:28
대한민국의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은 글로벌스탠다드와 일치하는 게 없네요.
이러한 환경에서도 한국의 건설엔지니어가 해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을 보면
건설엔지니어랑산업의 정책입안자들은 봉급을 반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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