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연재③-2]영업과 운, 양 날개로 나는 한국엔지니어링 입낙찰
상태바
[데스크연재③-2]영업과 운, 양 날개로 나는 한국엔지니어링 입낙찰
  • 정장희 기자
  • 승인 2023.10.04 11:24
  • 댓글 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거놔 2023-10-20 07:37:52
시원하네...

숑숑 2023-10-05 09:35:09
해외기준 얘기했더니 공무원 노후설계를 하면 어쩌나, 용역이라하면서 엔지니어 등에 빨대를 꽂는 공무원이 무슨 나랏일을 한다고 참

n잡러 2023-10-05 08:53:34
한국에서 문제라면 뭘해도 상관없겠지만 해외를 나가려면 해외기준에 맞출 수밖에 없어요.

이래도되니까 2023-10-04 20:56:01
조그마한 땅에 웬만한 인프라가 다 깔린상황에서 엔지니어링 회사가 먹고살 분야는 상하수도, 택지개발인데 기술력이나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가 아니라 샘플대로, 하던대로 하면되는 분야인게 비극인거 같습니다. 엔지니어링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기술력은 필요없고 그냥 영업이 메인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기술력을 개발할 필요가없으니 회사입장에선 더 나아질 필요도없고, 늘 그냥 하던대로 사람 갈아가며 용역사 그 이상을 보지 않아도 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벌점만 피하면 수주에 문제 없으니 임원들은 실무보단 영업을 우선시 하고 그러다보니 성과품 질 자체가 낮아지는 지금 상황에 기술자로서의 자부심은 과거 추억팔이밖에안되는 상황입니다.

크리에이티브 2023-10-04 20:05:28
제발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비전과 철학이 재정립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